건강최우선주의/질병예방 culturehunter 2018. 6. 29. 06:03
미세먼지 하면 희뿌연 하늘과 검푸른 공장 굴뚝 연기를 연상하는가? 그렇다면 초미세먼지에게 당하기 쉽다. 눈에 보이지도 않고 냄새도 없다. 그러나 서서히 스며들어 우리 생명을 앗아가는 소리 없는 암살자, 초미세먼지. 황사가 낀 하늘과 오존이 내리는 오후만이 문제가 아니다. 유난히 화창한 맑은 날에도 초미세먼지는 우리의 생명을 위협한다. 매일 일기예보를 체크하며 비 오는 날 우산을 준비하듯이, 날마다 기상청의 초미세먼지 예보를 체크하며 황사마스크를 준비하라. 그렇다면 오늘은 초미세먼지가 우리 인체에 들어와 어디를 공격하는지? 그리고 초미세먼지는 우리 몸에 어떤 해로움을 주는지? 그 지름이 머리카락 굵기의 30의 1에 해당하는 작은 크기지만 인체에 미치는 영향은 방사선 못지않은 초미세먼지의 위력에 대해 알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