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최우선주의/질병예방 culturehunter 2020. 10. 19. 07:30
최근 당신의 호흡을 점검해보자. 혹시 버스나 전철을 타기 위해 조금 빨리 걸었을 뿐인데 숨이 찼던 경험이 있었는가? 혹은 일을 할 때 무리를 하면 숨이 가빠지는 현상이 나타나는가? 또는 조그만 자극에도 세찬 기침이 나와 헐떡이는 경험을 하진 않았는가? 늘 폐에 공기가 충분히 들어오지 않는다는 느낌을 받진 않는가? 스트레스를 받거나 불안감을 느낄 때마다 숨이 가쁘고 심장이 두근두근 뛰는 경험을 하진 않았는가? 만약 이상의 다섯 가지 증상 중에서 단 한 가지라도 당신에게 해당하는 것이 있다면, 지금 당신의 호흡기는 정상이 아니다. 이것은 당신의 호흡기능이 떨어졌다는 몸의 신호이다. 그것은 다른 말로 당신의 생명력이 점차 시들어가고 있다는 뜻이기도 하다. 숨 하나 약해졌다고 생명력이 약해졌다니 너무 과장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