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최우선주의/무병장수 culturehunter 2017. 8. 14. 20:23
장수하는 성격이 따로 있을까? 장수는 유전자와 먹는 음식, 거주 지역과 매우 밀접한 연관이 있다. 그렇다면 자신의 성격도 장수하는 데 영향을 줄까? 그렇다. 장수마인드는 어떤 외부 환경보다 장수에 많은 영향을 준다. 장수촌 주민이라고 해서 모두 장수하는 것은 아니다. 비슷한 시간에 일어나 같은 음식을 먹으며 같은 일을 하고 비슷한 시간에 잠드는 생활을 해도 어떤 사람은 장수를 하고 어떤 사람은 단명을 한다. 동일 조상의 유전자 코드를 공유하는 가족들 중에도 장수하는 사람이 있고 단명하는 사람이 있다. 그것은 장수의 환경 못지않게 개인의 성격이 장수에 많은 영향을 준다는 의미이다. 전통적인 장수인의 성격은 낙천성으로 알려져 있다. 고서로 내려오는 양생법이나 해외 장수촌 100세인들의 공통성격이다. 그런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