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최우선주의/건강식사법 culturehunter 2020. 3. 20. 14:14
오늘도 자고나면 수많은 별이 뜨고 지는 연예계에서 체중에 따라 변화된 인기역전을 실감하고 있는 연예인을 말해보자면 이하늬, 권미진, 이승윤, 조진웅을 들 수 있을 것이다. 그런데 체중을 줄이는 방법에 있어 남녀의 차이가 존재하는 것 같다. 살을 빼기 위해 권투를 배우고 밤마다 운동장 30바퀴를 돌았다는 영화배우 조진웅이나, 8년 동안 ‘나는 자연인이다’를 찍으며 깊은 산에서 자라는 몸에 좋다는 것은 다 시식하며 대학 전통무예 동아리 출신 개그맨답게 이종격투기와 오늘도 근력운동에 땀을 쏟는 헬스보이 이승윤처럼 남자 연예인들은 운동을 통해 살을 빼는 반면, 여성들은 운동 외에도 특유의 다이어트 비법을 갖고 있는 듯하다. 일명 크렌즈주스 비법. 날씬한 체형을 유지할 땐 미스코리아 출신의 8등신 몸매의 관록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