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최우선주의/면역력 강화 culturehunter 2019. 7. 26. 08:00
최근 히스타민 증후군의 대표적인 치료제로 항히스타민제가 많이 쓰이고 있다. 하지만 히스타민을 전문적으로 연구해온 국내 연구진들은 약물로 히스타민을 다스리는 데는 한계가 있다고 입을 모은다. 항히스타민제가 증상 완화에 효과적이고 비교적 부작용도 적어 사용량이 점차 증가되고 있지만 히스타민 치료를 전적으로 약물에 의존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은 현상이라고 말한다. 그렇다면 왜 항히스타민제는 히스타민증후군의 답이 될 순 없는 것일까? 책 『히스타민 증후군』(아침사과)의 저자인 대한기능의학회 히스타민 연구회는 다음과 같은 이유로 항히스타민제만을 의지하지 말 것을 권고한다. 첫째 현재 사용하는 항히스타민제로서는 온 몸에 퍼져 있는 히스타민수용체에서 나타나는 모든 증상을 완화시킬 수 없다는 점이다. 지금의 항히스타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