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스타민 증후군, 영양제로 치료하자

최근 히스타민 증후군의 대표적인 치료제로 항히스타민제가 많이 쓰이고 있다. 하지만 히스타민을 전문적으로 연구해온 국내 연구진들은 약물로 히스타민을 다스리는 데는 한계가 있다고 입을 모은다. 항히스타민제가 증상 완화에 효과적이고 비교적 부작용도 적어 사용량이 점차 증가되고 있지만 히스타민 치료를 전적으로 약물에 의존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은 현상이라고 말한다.


그렇다면 왜 항히스타민제는 히스타민증후군의 답이 될 순 없는 것일까? 책 『히스타민 증후군』(아침사과)의 저자인 대한기능의학회 히스타민 연구회는 다음과 같은 이유로 항히스타민제만을 의지하지 말 것을 권고한다.  



첫째 현재 사용하는 항히스타민제로서는 온 몸에 퍼져 있는 히스타민수용체에서 나타나는 모든 증상을 완화시킬 수 없다는 점이다. 지금의 항히스타민제는 효과가 국소적이고 저마다 부작용이 있다. 콧물을 멈추기 위해 복용하니 졸음이 오고, 가려움증 해소를 위해 먹은 항히스타민제는 소화불량을 일으키는 등 약주고 병도 주는 현상이 동반된다. 더구나 최근에는 히스타민 수용체 H3, H4의 발견으로 뼈와 신경에도 히스타민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항히스타민제는 장기적으로 사용시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는 우려가 현실이 되고 있다.


둘째, 항히스타민제는 그 증상만을 치료할 뿐, 히스타민으로 분비되는 염증성 물질로 인해 발생되는 2차적인 염증 반응까지 개선할 순 없다. 히스타민 분비로 인해 악화되는 알레르기와 염증은 노화와 치매, 퇴행성 만성질환 등의 원인이 될 수 있는데, 항히스타민제는 그러한 알레르기와 염증 완화에 무력하다. 


그리고 보통 히스타민 분비로 인해 염증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들은 세포에서 히스타민뿐만 아니라 세로토닌, 프로스타글란딘, 사이토카인 등 다양한 물질들을 분비하는데 항히스타민제는 이러한 물질들을 억제하는 데 한계를 갖고 있다.


그렇다면 히스타민 증후군 치료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첫째 가장 먼저 음식과 생활습관을 교정하는 것을 통해 체내 히스타민의 누적을 막아야 하며, 둘째 추가적으로 비약물적인 영양제 치료를 통해 체내 히스타민을 분해 배출시켜야 하며 셋째 자체 면역력을 증진시켜 히스타민에 과민 반응하지 않는 몸을 만들어 가야 한다. 그것도 안될 때 마지막으로 약물로서 항히스타민제를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대한기능의학회 히스타민 연구회는 히스타민 증후군의 비약물적 영양치료 물질로 다음과 같은 영양제를 추천하고 있다.




다래 추출물(PG102)


고려가요 청산별곡에 등장하는 다래는 우리 민족에게 사랑을 받아온 토종 식물이다. 속세의 찌든 때를 깨끗하게 씻어주는 다래가 우리 몸의 알레르기와 히스타민 독성과 염증의 치료제라는 사실이 참 인상 깊다. 다래 추출물은 일반인들에는 낯설 수 있으나 최근 유명한 한 한의원에서 어린이들을 위한 아토피 치료 목적의 영양제로 출시되어 마트에서 판매되기도 했다. 



다래추출물은 국내 연구진에 의해 최초 면역 과민 반응 개선 기능에 대한 식약청의 개별 인정을 획득한 우수 영양 소재이다. 


알레르기를 발생시키는 도우미 T 세포의 균형을 조절하여,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는 IgE(알레르기 항체)와 Th2 생산을 50%나 억제하고, 히스타민에 민감한 호산구 수치 또한 조절한다. 


서울대생명과학부 김선영 교수에 의하면 임상연구에서 다래 추출물이 알레르기 비염은 50%, 천식은 40%, 식품알레르기는 70%를 감소시켰다고 한다. 


다래추출물은 미국 FDA의 NDI(건강보조성분) 인증과 GRAS(Generally Recognized As Safe) 인증을 받아 국제적으로 약효와 안정성이 입증된 영양제이다. 



브로멜라인(Bromelain)


파인애플을 먹다보면 입안이 얼얼하고 손에 과즙이 묻은 부분이 미끌미끌해지는 경험을 해본 적이 있을 것이다. 파인애플 통조림이나 쥬스가 아닌 생과일 파인애플을 먹을 때만 느낄 수 있는데 바로 그 과육에 들어 있는 단백질 분해 효소인 브로멜라인 때문이다.


브로멜라인은 히스타민 분비를 촉진하는 브레디키닌 작용을 억제하여 히스타민 증후군을 가라앉힌다. 브레디키닌(bradykinin)은 염증 발생시 나타나 혈관을 확장하고 모세혈관의 투과성을 높여 평활근을 수축시키는 물질이다. 브로멜라인은 여기서 더 나아가 염증을 일으키는 사이토키인 작용을 억제하고, 소화 기능을 도우며 상처회복을 향상시키는 능력을 갖고 있다. 


파인애플은 저렴한 열대과일로, 최근에는 계절과 관계없이 먹을 수 있는 사철과일이다. 새콤달콤한 맛도 일품인데다가 히스타민 증후군을 치료할 뿐 아니라 소화를 돕고 손상된 몸을 회복시키는 1석 3조의 과일이라 할 수 있다.




테아닌(Theanine)


차와 일부 버섯에만 발견되는 천연 유리 아미노산의 일종이다. 홍차와 녹차에 많이 함유되어 있다. 특히 녹차에는 총 들어있는 아미노산 중 50%가 테아닌이다. 녹차 한 컵에는 약 8mg의 테아닌이 들어있다고 한다. 



테아닌은 우리 뇌신경계에 매우 중요한 작용을 하는 아미노산이다. 다른 영양소들은 통과하기 어려운 뇌 혈액 장벽을 통과해 여러 신경전달물질 방출에 다양한 작용을 한다.


테아닌은 감마아미노부티릭산(γ-Aminobutyric acid, GABA)의 수치를 높여 신경의 흥분과 과열을 낮추고, 세로토닌, 도파민과 같은 신경전달물질을 증가시키고, 간질 발작이나 만성 통증과 관련이 있는 AMPA( α-amino-3-hydroxy-5-methyl-4-isoxazolepropionic acid) 수용체와 알츠하이머와 파킨슨병, 우울증과 만성 통증과 관련 있는 NMDA(N-methyl-D-aspartate) 수용체, 신경 전달 억제 작용을 하는 카이니산(Kainate) 수용체에 대해 대항 작용을 한다.


테아닌은 뇌의 정신적 안정감을 주는 알파파를 증진시키고, Th2 세포의 작용을 억제하여 우리 몸이 과민 면역반응을 보이지 않도록 신경계를 안정시키는 작용을 하여 전신의 히스타민 과민 반응을 예방하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케르세틴(Quercetin)


양파껍질에 많이 들어 있는 케르세틴은 과일 색소인 플라보노이드의 일종이다. 대부분 케르세틴 하면 다 양파를 떠올리지만, 우리가 흔히 접하는 사과와 녹차, 케일, 견과류, 은행 등에도 많이 함유되어 있다. 


강력한 항산화제로 알려진 케르세틴은 복합적으로 히스타민 증후군을 치료한다. 우선 비만세포의 막을 안정화하여 히스타민의 생성과 분비를 억제한다. 그리고 알레르기 증상이 잘 일어나는 염증성 장 질환에 작용하여 항염작용을 한다. 그리고 위장에서 히스타민 분비를 촉진하는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의 성장을 억제하는 역할을 한다.


케르세틴의 항염작용은 매우 뛰어나서 항생제도 잘 듣지 않는 고혈압 고지혈증과 같은 심혈관 질환과 류마티스 관절염, 전립선염과 같은 염증치료에도 뛰어난 효과가 있다. 


그러나 케르세틴의 복용에는 매우 주의가 필요하다. 다른 약과 함께 사용할 때 부작용이 있다. 항혈소판제와 항응고제와 함께 쓰면 그 작용을 강화하여 출혈의 위험이 높아지고, 스테로이드의 작용 시간을 길게 하고, 항암제의 작용을 강화하고 일부 면역 억제제의 흡수를 방해한다고 한다. 


천연 항히스타민 영양제로서 케르세틴은 안전성 면에서 개인이 안심하고 복용할 수 있는 영양제가 아니다. 만약 약물 치료를 받고 있는 사람이라면 적어도 자신의 주치의와 상의하고 안전한 복용량만 사용해야 할 것이다. 




루테올린(Luteolin)


땅콩 껍질에 많이 들어 있는 루테올린은 플라보노이드 계통의 투명한 물질이다. 타임, 로즈마리, 세이지, 페퍼민트와 같은 허브에 다량 함유되어 있고, 고추, 파슬리, 샐러리 등과 같은 녹황색 야채에도 들어있다.


최근에는 지방간과 인슐린 저항성 및 비만합병증을 막아준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어 부작용 없는 당뇨예방 및 체중조절 건강기능 식품으로 환영을 받고 있다.



루테올린은 비만세포의 막을 안정시켜 히스타민 분비를 억제함으로 히스타민 증후군 치료에 효과가 있다. 


특히 루테올린은 뇌신경과 관련하여 매우 중요한 기능을 갖고 있다. 뇌 염증 분자의 방출을 억제하여 노화에 관련된 뇌 염증과 기억력 감퇴를 줄여준다. 


일리노이드대 동물과학 교수인 로드니 존슨 박사는 이 뇌 속 염증이 노화에 관련한 기억력 문제의 핵심적인 원인이라 지목한 바 있다. 

 

그의 연구에 의하면, 우리 몸의 뇌와 척수에는 면역세포인 소교세포(microglial cell)가 있다. 그런데 사람이 나이가 들어 자연히 늙게 되면 이 소교세포에 기능 장애가 발생되어 염증성 사이토카인이 과도하게 분출하게 된다. 그에 따라 기억력 감퇴와 질병을 동반하는 우울증이 발병하고, 신경퇴행성 질환들이 생겨나기 시작한다. 


염증성 사이토카인이 신경세포를 죽인다는 것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이다. 그런데 소교세포가 세균성 독소를 만나기 전에 루테올린에 노출되면 신경세포들이 죽지 않는다고 한다. 이것은 루테올린이 신경독성을 나타내는 염증성 매개자들의 생성을 저해하는 기능이 있기 때문이다. 


로드니 존슨 박사의 실험 연구에서, 루테올린이 들어 있는 사료를 먹은 늙은 쥐는 뇌의 염증이 감소되어 같은 나이의 쥐들보다 학습 및 기억력이 우월했고, 뇌 속 염증성 사이토카인의 수준은 일반 성인쥐와 비슷한 수준이었다고 한다. 


뇌는 많은 활성산소를 발생시키고 염증이 많이 발생하여 우리 몸에서 가장 먼저 노화가 시작되는 기관이다. 루테올린이 그러한 뇌신경의 염증과 노화를 막아줄 수 있다는 사실은 건강한 노년 설계를 위해 매우 중요한 부분이 아닐 수 없다.




아연(Zinc)과 망간(Manganese)


아연과 망간이 히스타민 증후군에 좋은 이유는 구리의 작용력을 억제하기 때문이다. 몸에 히스타민 농도가 높은 사람들은 공통적으로 혈액과 조직 내에 구리 농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알레르기와 히스타민 증후군을 앓고 있는 환자의 모발을 테스트 해보면 구리 농도가 정상인보다 훨씬 높게 나타난다. 구리는 히스타민을 만들어 내는 데 중요한 기능을 수행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그런데 아연과 망간, 구리는 서로 경쟁관계에 있는 영양제이다. 따라서 아연과 망간을 섭취하면 그만큼 구리 흡수율이 떨어지고 혈액과 조직 내의 구리 농도를 낮게 유지할 수 있다. 구리가 낮게 분포하는 만큼 그만큼 히스타민 증후군의 발생률을 낮출 수 있다.


아연은 면역 기능을 활발하게 만들어 주는 영양소이기도 하다. 백혈구의 면역력과 상처 치유력을 강화하여 알레르기와 염증으로 손상된 조직의 회복에 기여한다.  



비타민C


비타민C는 세간에서 감기예방에 좋은 영양제로 정평이 나있다. 평소에 비타민C를 먹지 않는 사람이라도 감기에 걸렸을 때는 비타민C 영양제나 비타민C가 많이 들었다는 레몬이나 오렌지를 찾게 된다. 


공교롭게도 감기의 대표증상인 몸살, 콧물, 코막힘, 기침, 가래 두통 등은 히스타민의 작용에 의한 증상이다. 약국에서 감기약을 조제한 사람들은 성분 표시에서 감기약에 항히스타민제가 포함되어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따라서 비타민C를 먹었더니 콧물, 코막힘이 약해지고 기침 가래가 잦아들고 두통도 사라지더라는 말이 근거 없는 민간의 속설 따위는 아닌 것이다. 


비타민C는 대표적인 항암, 항바이러스, 항염 영양제이다. 거기에 1992년 발표된 논문에 의하면 항히스타민 효과 역시 탁월하다.  


비타민C는 혈중 히스타민 농도를 낮추는 데 뛰어난 능력을 갖고 있다. 2g의 비타민C를 섭취했을 때 혈중 히스타민 농도가 40% 감소된다. 이 효과는 비타민C가 혈액에 머무는 4시간 정도 유지되는데, 비타민C 2g은 보통 약국에서 대중적으로 판매되는 1000mg 2알의 양이다. 


천연 항히스타민제로서 비타민C의 탁월성은 그 직접성에 있다. 루테올린이 히스타민 자체가 아닌 염증 유발 매개자를 억제함을 통해서 히스타민 발생을 줄이고, 아연 망간이 히스타민 분비에 중요한 기능을 하는 구리 흡수를 저해함으로서 간접적으로 히스타민 생성을 억제한다면, 비타민C는 히스타민에 직접 작용한다. 비타민C는 히스타민 자체를 파괴한다. 


나는 개인적으로 비타민C야말로 일반인들이 장기적으로 섭취할 수 있는 최고의 천연 항히스타민제라고 생각한다. 나 역시 비타민C 섭취를 통해 많은 효과를 보았다.


더구나 비타민C는 구하기도 쉽고 가격도 저렴하다. 구태여 아이허브에서 직구를 할 필요도 없고, 돈 때문에 구입을 망설일 필요도 없다. 부작용도 거의 없다. 많이 섭취해도 소변으로 다 배출된다. 


영양제라는 것은 나이가 들수록 많이 찾을 수 밖에 없는 존재이다. 사람은 나이가 들면 몸에서 자연적으로 생성되는 영양소가 부족해지고, 장기능이 떨어져 음식에서 흡수할 수 있는 영양소 수준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 


그래서 먹는 영양제를 하나씩 추가하다보면 어느새 하루에 먹는 영양제 숫자가 점점 늘게 된다. 게다가 영양제는 한번 먹기 시작하면 중간에 끊기가 어렵다. 그렇게 영양제를 먹다보면 경제적 부담도 만만치 않다. 그래서 필자는 성분이 동일하고 효능이 비슷하면 무조건 가장 저렴한 제품을 추천하는데, 비타민C는 상등품으로 알려진 영국산 비타민C가 중국산에 비해 그렇게 가격대가 높게 형성되어 있지도 않다. 정말 비타민C는 신이 서민들에게 내린 위대한 선물이다. 




 S-아데노실메티오닌 SAMe(S-adenosylmethionine)


S-아데노실메티오닌(SAMe ; S-adenosyl-L-methionine)은 우울증 개선 약물로 널리 알려져 있는 영양소이다. 아데노신과 메티오닌이 결합된 아미노산의 한 종류로 지금은 관절염 완화와 간 기능 개선제로도 널리 쓰이고 있다.


S-아데노실메티오닌은 핵산과 인지질, 호르몬을 합성한다. 뇌와 간에 많이 존재하며 DNA 효소 활동을 촉진하며 세로토닌과 도파민 등의 신경전달물질의 변환 과정에 필수적으로 기능한다. 우울증에 좋다는 것은 그만큼 S-아데노실메티오닌이 건강한 정서를 담당하는 신경전달물질에 기여하는 바가 크다는 의미이다.


S-아데노실메티오닌은 인지 기능 개선에도 큰 도움을 준다. 산화되기 쉬운 뇌에 항산화 방어력을 높여주는 글투타티온 이용을 촉진하며, 인지기능에 필수적인 아세틸콜린 수준을 유지하는 기능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S-아데노실메티오닌은 연결 조직의 필수 요소인 프로테오글리칸의 합성을 촉진하여 관절의 운동성을 증진한다. 그리고 간 기능에 필요한 포스파티딜콜린과 L-시스테인 합성에 도움을 주어 간 기능 개선에 기여한다. 


주로 유럽쪽에서는 S-아데노실메티오닌의 이러한 우울증 개선 효과와 건강한 관절 운동능력 향상과 간 기능 개선 능력을 인정하여 주로 의약품으로 활용하고 있고, 미국에서는 건강보조제로 시판되어 판매되고 있다.


S-아데노실메티오닌이 히스타민 증후군에 좋은 이유는 히스타민 대사 효소인 NMHT(N-methylhistamine transferase) 효소의 작용에 깊이 관여하기 때문이다. NMHT 효소는 S-아데노실메티오닌으로부터 메틸기를 받아 히스타민의 활동성을 억제한다. NMHT 효소가 부족하면 히스타민 증후군이 나타나기 쉬울 뿐만 아니라 우울증과 만성 통증이 나타나기 쉽다. 


국내에서는 우울증으로 처방받아 약으로 먹을 수 있고, 아이허브와 쿠팡 등을 통한 해외직구로 구입이 가능하다. 단, 가격적 부담이 적지 않으므로 단순히 히스타민 치료를 위한 목적으로 구입하기는 망설여질 듯하다. 그러나 히스타민 치료와 함께 우울증과 관절염, 치매예방과 인지 기능 향상을 원하는 사람들에게는 하나의 선택 기준이 될 수 있으리라 본다. 


단, S-아데노실메티오닌은 부작용으로서 위장 장애가 나타날 수 있다. 물론 대안으로 주사제로 투여 받을 수도 있기에 사용하기 전에 꼭 전문의와 상담할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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