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최우선주의 culturehunter 2017. 6. 5. 07:00
우리 몸을 치료하는 데 항생제의 도움이 필요할 때가 많다. 그러나 항생제의 치료는 득보다 실이 높은 치료법이다. 항생제는 우리 몸의 좋은 유익균과 제거해야 하는 세균에 대한 구분을 하지 못한다. 또한 세균만 대상으로 하고 바이러스에는 속수무책이다. 또한 세균들은 항생제 내성이 강해 항생제를 쓰면 쓸수록 더 강력한 세균이 등장하게 된다. 이미 항생제 남용으로 수퍼 박테리아가 출현했다. 정말 꼭 필요한 경우 쓸 수 있는 마지막 카드를 상실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잇몸질환을 일으키는 세균은 인체의 세균 중에서도 독성과 저항성이 높은 종류에 해당한다. 그리고 구강 질환은 잘 낫지 않고 오랜 기간 치료를 받아야 한다. 만일 항생제를 사용하게 되면 항생제 사용량을 계속 증가시켜야 하며 강력한 항생제 복용은 구강 치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