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최우선주의/면역력 강화 culturehunter 2022. 2. 4. 01:15
프로바이오틱스는 건강한 장내세균총을 형성하기 위해 누구나 필수적으로 섭취해야 하는 현대인의 필수 영양제로 여겨지고 있다. 그러나 유산균의 섭취가 오히려 건강에 해롭게 작용하는 사람들도 적지 않다. 대표적으로 히스타민 과민증과 알레르기, 그로 인한 각종 염증질환에 시달리는 사람들의 경우에는 프로바이오틱스 섭취후 편두통과 부비동염, 염증, 설사 등에 시달리는 경우가 많다. 물론 히스타민 증후군 환자라고 해서 모든 장내세균에 과민 반응을 보이는 것은 아니다. 히스타민 증후군 환자에게 나쁜 균주가 있고, 히스타민 수치를 더 낮춰 주는 유익한 균주가 있다. 그렇다면 히스타민 증후군 환자는 프로바이오틱스 선택시 어떤 균주를 선택하고 어떤 균주를 배제해야 할까? 또한 건강한 장환경을 만들기 위해 어떤 노력을 기울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