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최우선주의/영양제 culturehunter 2021. 7. 24. 06:46
작년 중국 우한에서 코로나 바이러스가 발견된 후 전 지구촌이 코로나 팬더믹으로 큰 몸살을 치루고 있다. 다행히 치료제 개발과 예방접종 시행으로 코로나 종식의 기대치가 높아졌지만 아직도 대한민국은 대유행의 중심에 서 있다. 개인의 위생 관리와 건강 유지가 국가의 방역과 국민 경제에도 큰 영향을 주고 있는 이 때, 우리 개인들은 우리들의 건강과 위생을 지키기 위해 어떠한 노력을 할 수 있을까? 손씻기와 외출 자제하기, 마스크 착용, 정부 방역에 대한 적극적 협조 외에도 우리들이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좋은 방법이 있다. 세균과 바이러스 등에 대한 저항력과 면역력을 높일 수 있는 건강한 식생활과 스트레스 없는 정신건강을 유지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팬데믹으로 세균과 바이러스가 우리의 생존을 위협하는 이 때 어떤 ..
건강최우선주의/면역력 강화 culturehunter 2019. 7. 26. 08:00
최근 히스타민 증후군의 대표적인 치료제로 항히스타민제가 많이 쓰이고 있다. 하지만 히스타민을 전문적으로 연구해온 국내 연구진들은 약물로 히스타민을 다스리는 데는 한계가 있다고 입을 모은다. 항히스타민제가 증상 완화에 효과적이고 비교적 부작용도 적어 사용량이 점차 증가되고 있지만 히스타민 치료를 전적으로 약물에 의존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은 현상이라고 말한다. 그렇다면 왜 항히스타민제는 히스타민증후군의 답이 될 순 없는 것일까? 책 『히스타민 증후군』(아침사과)의 저자인 대한기능의학회 히스타민 연구회는 다음과 같은 이유로 항히스타민제만을 의지하지 말 것을 권고한다. 첫째 현재 사용하는 항히스타민제로서는 온 몸에 퍼져 있는 히스타민수용체에서 나타나는 모든 증상을 완화시킬 수 없다는 점이다. 지금의 항히스타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