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최우선주의 culturehunter 2017. 7. 16. 07:30
저녁 식사는 적당한 양으로 해야 한다. 먼저 적당한 양을 섭취해야 한다. 과식은 위장에 부담을 주고 열을 발생시킨다. 몸이 부대껴 잠들기 어렵게 하고 기상 후에도 피로가 풀리지 않게 되며, 설령 소화가 잘 된다 하더라도 중간에 화장실에 가기 위해 잠을 깨게 만들기 때문에 좋지 않은 식사 습관이다. 그렇다고 속을 완전히 비어 두는 것도 좋지 못한 습관이다. 공복감은 스트레스 호르몬을 분비하여 야식에 대한 강한 욕구를 증진시킨다. 그러므로 저녁은 적당한 양을 먹도록 한다. 2. 맛있게 골병드는 습관, 야식 밤에는 신진대사 기능이 저하된다. 따라서 위산의 분비량도 적다. 따라서 섭취한 음식은 제대로 소화가 되지 못하고 위에 정체될 수 있다. 소화불량의 원인이 되는 것이다. 또한 자극적인 음식에 대해서도 제대로..
건강최우선주의 culturehunter 2017. 7. 15. 07:00
열대야가 시작되면 우리나라 같은 경우엔 한강 둔치에 텐트를 치고 돗자리를 깔고 누운 가족들을 많이 만나게 된다. 늦은 밤 시원한 강바람을 맞으며 가족끼리 숙면을 취하는 모습을 보면 아기자기하고 정겹게 느껴진다. 그러나 열대야가 계속되는 날마다 이렇게 밖에 나와 잠을 청하고 낮에는 직장에 출근하는 생활을 계속하는 것도 쉬운 일은 아닐 것이다. 차라리 열대야를 이길 수 있는 다양한 생활 속 실천 방법을 찾아보면 집에서도 능히 열대야를 이기고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다. 오늘은 가족들을 괴롭히는 열대야를 이기는 생활 속 수면 유도법을 찾아 정리했다. 1. 가벼운 운동으로 육체적 피로를 유도하라! 가벼운 운동은 열대야에도 숙면을 취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조깅, 수영, 걷기 등의 유산소 운동 같은 ..
건강최우선주의 culturehunter 2017. 7. 13. 17:13
장마로 쏟아지는 빗줄기를 본 것이 엊그제 같은데, 초복 찜통더위가 시작되었다. 고온다습한 찜질방 같은 초복 더위는 한 밤까지 계속된다. 그리고 더 괴로운 것은 무덥고 찐득찐득한 습도 때문에 잠을 이룰 수 없는 열대야가 한 달 이상 지속된다는 것이다. 기상청은 지난 11일 밤을 기해 서울에 올 처음 열대야가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작년 8월에는 21일 동안 서울에서 열대야가 지속되어 사람들을 괴롭혔는데 올 해는 작년보다 일찍 열대야 현상이 찾아와 더 오래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열대야는 오후 6시부터 다음 날 오전 9시까지 최저 기온이 25도 이상을 지속하는 현상을 뜻한다. 열대야는 두 가지 형태로 건강에 해를 끼친다 첫째는 더위로 오는 탈수와 열사병과 같은 온열피해와 둘째는 불면증에서 오는 각종 수..